전라북도사립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 회장에 안이실(영광학원 이사장·사진) 현 회장이 재추대됐다.
전라북도사립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는 1일 오전 11시 르윈호텔 백제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안이실 영광학원 이사장이 재추대됐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모두 68개 사학법인협의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으며 안이실 회장은 만장일치로 재추대 됐다.
전북사립중·고등학교 법인회 수장으로 재추대된 안이실 회장은 “사학은 위기 아닌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만큼 우리의 문제를 외면하지 말고 모두가 힘을 합해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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