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변용석)는 2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공사현장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생활 실천 결의대회’와 ‘전북지역 공감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전사업장에서 예산집행·계약과정의 투명성과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신속·친절·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변용석 본부장은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집행의 투명성과 직원의 청렴생활 이행에 대한 뚜렷한 의지가 전제되어야 한다”며 “농업인을 부모처럼 섬기며 일선 현장에서 전직원이 최선을 다해 안전사고 없이 완벽한 공사가 시행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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