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총재 최용인)는 지난 20일 전주시 송천1동과 송천2동, 덕진동을 방문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 써달라며 쌀 150포대를 전달했다.
특히 최용인 총재는 지난 2002년부터 65세이상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해왔으며 2007년부터는 매달 한차례씩 주민을 위해서 쌀을 지원하는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최 총재는 “어려운 소외계층들에게 주의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나눠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문화가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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