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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중고생 3D 프린팅 열린교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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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중고생 3D 프린팅 열린교실 추진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5.03.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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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미래 신산업 중 하나로 손꼽히는 3D 프린팅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18일 전북도교육청은 전북 테크노파크와 손을 잡고‘찾아가는 3D 프린팅 연린교실’을 이르면 이달말부터 1년간 도내 초중고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도내에서는 모두 120개 학교에서 4200여명의 참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열린교실은 최근 3D프린팅 산업분야에 대한 교사와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계들을 차량에 싣고 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전문 강사의 설명과 3D 제작물 전시, 3D 프린팅 과정 시뮬레이션 등을 선보이며 교육시간도 선택할 수 있는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이와 별도로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내달부터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실 속 에너지 데이트, 미래에너지 전문가캠프를 갖는다.

현재 도내 22개 중학교 1219명의 학생이 참가신청을 마친 상태며 전문가캠프는 부안 신재생에너지파크에서 하반기에 진행할 계획이다.

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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