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2일 ‘베스트 친절직원’으로 전주평화동우체국 남정희 주무관과 동전주우체국 정성욱 주무관, ‘베스트 CS매니저’에 고창우체국 최순철 주무관 등을 각각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베스트 친절직원·CS매니저’는 전북지역 우체국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의 행복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고객만족을 적극 실천하는 직원을 선발·격려하는 제도이다.
이번 수상자인 남정희 주무관은 창구 일선에서 ‘미소가 상품인 친절한 우체국 직원’로 통하며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세심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있다.
정성욱 집배원은 남다른 책임감과 배려로 여러 차례 고객들로부터 친절직원으로 추천되는 등 고객중심 집배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최순철 주무관은 CS매니저로 활동하면서 매일 아침 ‘CS HAPPY DAY’운영을 통해 고객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즐거운 CS’를 적극 추진해 고창우체국의 CS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최선을 다해 ‘행복파트너, HAPPY POST’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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