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지적공사(사장 김영표)는 오는 6월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출범을 앞두고 13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김영표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본사·국토정보교육원, 공간정보연구원 실·처장, 지사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자 위크숍’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CEO 경영방침과 2015년 주요 경영전략 추진계획과 함께 국토정보공사의 핵심 사업이 될 국토공간정보 인프라 확대방안 등을 공유하고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다졌다.
김영표 사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출범 원년을 맞아 LX공사의 핵심 사업을 공유하고 경영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모든 역량을 모아 국가공간정보산업 허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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