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발전의 대 전환기 조력자 역할 다 할 것
이어 권 부시장은 앞으로 “김제의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을 쌓는 심정으로 김제발전의 대 전환기가 될 2015년 새만금 2호 방조제 김제시 관할 결정 대업의 성사와 새만금수목원 예타 통과 및 새만금 거점 국제공항(화포지구)을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반영시키는데 총력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3년 연속 대표축제라는 금자탑을 세운 지평선축제를 삼락농정과 토탈관광을 접목,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키고 벽골제 발굴복원과 대표관광지 육성을 성공적으로 추진, 김제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시기반을 조성해 나가는 등 풍요로운 미래로 힘차게 도약하는 김제건설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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