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유치 및 인구불리기와 정읍사 여인상 및 동학혁명사를 영상화해 세계적인 대작으로 수출하는 등 현안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떠나가는 정읍에서 돌아오는 정읍으로 만들겠습니다”
민주당 정읍시장 전략공천을 받은 이민형(61)후보가 지난 10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가지의 공약을 발표하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보는 이날 선거대책위원장에 전 정읍시장을 역임한 국승록씨를 선임했다고 밝히고 32년간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경륜과 행정능력, 중앙정부의 인맥이 형성되어 있는 본인만이 정읍시 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5,31일 지방선거야 말로 민주주의 성지인 정읍의 자존심을 되찾고 전북의 발전을 재정립해야하는 중요한 기로에 있다며 민주당을 적극지지해 주라고 당부했다./정읍=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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