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9일 연말을 맞아 전북개발공사가 관리중인 국민임대아파트 익산송학 지안리즈와 전주평화 지안리즈)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119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온정물품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홍성춘 사장은 “오늘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참된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해 사랑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개발공사는 도민을 위한 사회환원 경영의 일환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연탄나르기, 사랑의 열매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