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17(월)일 청렴동아리(반디폴) 회원 주관으로 출근길 정문 및 각 사무실을 돌며 전 직원들 대상으로 불시에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숙취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숙취점검은 연말을 맞아 헤이해질 소지가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무주경찰서가 되고자 추진한 것이다.
김병기 서장은 “무주서가 12년도 이후 단 한 건의 의무위반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청렴활동과 자정운동을 전개하여 신뢰받는 무주경찰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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