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개발 전북지사(지사장 고영훈)와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임직원과 NH개발 협력업체 구성원 30여명은 30일 부안농협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도배와 장판교체, 외부 도장작업, 싱크대 교체 등과 누전과 합선에 의한 화재의 위험성이 있는 가구에 전기 배선공사 및 등기구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고영훈 지사장은 “농가에 사랑의 집고치기를 통해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영농차량 무상 보수, 독거노인 기부 활동 등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나눔 경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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