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노애락의 감정이 뇌의 정보작용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인식하고, 두뇌 활용을 위한 신체활동과 명상을 통해 임산부가 감정을 조절하고, 태아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건강한 자녀를 출산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기 몸의 소중함을 깨닫고, 긍정적인 정서로 삶의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아기를 위한 태교명상으로 엄마와 태아의 교감을 통해 긍정 및 부정의 파동에 대해 이해하고, 뇌파진동 명상 시간에는 엄마와 아기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요소를 최소화하고자 긍정뇌파를 만들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소통의 기본원칙을 강의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560-8762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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