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군산지사(지사장 허광엽)는 2~5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근대 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전기에 대한 다양한 상식을 제공하고 직접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전기과학 체험관 ‘신나는 전기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관은 ‘군산 시간여행 축제’ 행사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올바른 전기상식을 홍보하고 각종 과학 교구 체험과 실습을 통해 전기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는 발전의 원리, 그린에너지, 전기안전 등 3개 테마로 운영됐으며 우리나라의 전기역사 사진전을 통해 근대의 우리나라 모습과 전력의 발전사를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신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