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大賞)에 이종찬 전 국정원장(우당장학회이사장)
제23회 소충․사선문화상(昭忠 ․四仙文化賞)수상자로 대상에 전 국정원장을 지낸 이종찬 우당장학회이사장(78.사진)이, 특별상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성회사장(58.18대국회의원)이 최종 선정됐다.
또 본상 문화예술부문에는 사)한국국악협회 홍성덕 이사장(69.사진), 모범공직부문에는 충북 괴산군 임각수 군수(67.사진), 농업부문은 임수진(69.사진)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의약부문에 이왕준(50.사진) 인천사랑병원 이사장, 향토봉사부문에는 임실군산림조합 최용덕 조합장(70.사진)을 각각 선정했다.
이와 함께 공로상 수상자로는 신현택(58.사진) 전주시도시재생사업단장과 이원영(56.사진)경찰청장비담당관을 수상자로 확정하고 최종 발표했다.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지난 24일 사선대제전위 사무실에서 2014년 제23회 소충․사선문화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을 비롯한 특별상, 본상부문과 공로상 수상자로 이같이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은 전국노래자랑 송해씨의 사회로 내달 오후 4시 임실군 관촌면소재 국민관광지 사선대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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