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국악원 박미선 교수(48)가 제26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의 판소리 명창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3일 도립국악원에 따르면 박 교수는 명창부에서 예선을 통과한 4명의 소리꾼과 함께 경연을 펼친 최종 본선에서 수궁가 중 ‘약성가’를 불러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을 받아 명실공히 ‘명창’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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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국악원 박미선 교수(48)가 제26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의 판소리 명창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3일 도립국악원에 따르면 박 교수는 명창부에서 예선을 통과한 4명의 소리꾼과 함께 경연을 펼친 최종 본선에서 수궁가 중 ‘약성가’를 불러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을 받아 명실공히 ‘명창’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박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