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4 02:54 (토)
피서철 완주군 하천 내 불법행위 집중 지도단속
상태바
피서철 완주군 하천 내 불법행위 집중 지도단속
  • 서병선 기자
  • 승인 2014.06.16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은 피서철을 맞아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하천내 불법행위 근절과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하천내 불법지장물 및 하상성토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자진철거나 원상복구 계도활동을 적극 전개하되, 불응시 군 보유장비를 이용해 강제철거와 고발조치를 병행하는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단속을 통해 하천내 통수단면을 확보하여 집중호우시 수해방지는 물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종혜 재난안전과장은 ‘하천내 평상설치, 유로변경, 기타 불법시설물 설치로 인한 유수 지장물의 제거를 위한 이번 불법행위 단속이 군민 및 관광객에 청정하고 건강한 완주의 이미지 제고와 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완주=서병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