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2800만원을 지원, 장애인 콜택시를 장수군장애인연합회(회장 양해도)에 위․수탁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콜택시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보장구를 착용한 65세 이상 노인과 교통약자를 동반하는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장애인 등록 인구는 475여명으로 군은 장애인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 2015년도에 장애인 콜택시 1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수=장정복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