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 안성파출소(소장 최한식)는 28일 관내 다중운집장소인 칠연계곡소재 환경연수원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전라북도 환경연수원은 일 평균 100여명의 초등학생 등이 1박2일 숙박을 하며 생명의 숲 탐사 및 자연사 박물관 관람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시설의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이 더욱 중요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점검은 시설 주(관리자) 및 종사원의 안전교육실태 및 비상시 대처요령 숙지여부, 시설의 위험요소 등을 중점 점검했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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