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는 23일 상쾌한 청렴문화를 확산 및 청렴생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청렴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맞춤형 현장청렴활동은 코레일 상임감사 청렴특강을 시작으로 감사지적 재발방지 교육,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컨설팅 진행, 마지막으로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 한국 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함께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익산역에서 진행된 청렴캠페인에서는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청렴기념품 및 리플렛 배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 등을 듣는 시간으로 알차게 꾸며져 청렴전파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승영 전북본부장은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청렴활동을 계기로 청렴한 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과 소통하고 화합해 나갈 것을 약속했으며 다양한 고객의견 등을 수렴해 청렴한 사회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익산=김남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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