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이날 대회에 총 8개 종목에 111명이 참가, 투호와 게이트볼 경기에서 우승을 거뒀다.

특히 이번 산서면 투호 선수단의 우승은 대회 한 달 전부터 이부섭 산서면체육회장의 훈련지도로 선수단 전원이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훈련에 임하며 노력한 결과가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

이부섭 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체육복지와 주민화합을 위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수=장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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