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에 따르면 비용을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 제공하고 전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오준규 사회복지사의 재능기부를 받아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벌인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가정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촬영하며 다문화가정은 전북은행 본점 1층 JB갤러리 이동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가족사진 촬영을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18일까지 전북은행홈페이지를 참조해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과 전북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JB전북은행에서 2010년 12월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장학사업과 문화활동행사 지원사업, 교육환경개선 지원사업,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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