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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전주문화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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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전주문화포럼 개최
  • 윤가빈 기자
  • 승인 2014.03.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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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이사장 이용숙)이 ‘REFRESH 문화예술교육-문화예술교육의 변화를 위한 새로운 관점’이라는 주제로 전주문화포럼을 개최한다.

27일 전주문화재단은 내달 1일 오후 3시 최명희문학관에서 제30회 천년전주문화포럼을 깨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생생한 문화예술교육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현장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기획자들의 새로운 관점과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2013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채성태 문화공간 싹 대표가 ‘지역의 변화, 그 기반은 문화예술교육-도시를 보다’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또한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송상민 문화예술교육활동가는 ‘문화예술교육, 회복이 필요한 이유-농촌을 보다’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이 단순한 기능 교육을 탈피해 도시와 농촌 지역사회의 변화와 사회통합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토론자는 심재균 사단법인 꼭두 이사장, 최기춘 삼천문화의집 관장, 최기우 극작가·최명희문학관 학예연구실장, 임승한 부채문화관 운영실장이 나서며, 좌장에는 장걸 사단법인 푸른문화 정책실장이 참여한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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