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민주당과 신당 창당 발표 후 처음으로 전북을 방문한다.

새정치연합(가칭) 전북도당 창당준비단은 4일 오후 2시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북지역 신당 창당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인 안철수 의원이 직접 참석해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발표한 신당 창당에 대해 설명을 하고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도당 창당준비단 관계자는 “4일로 예정됐던 도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취소하고, 발기인으로 참여하고자 했던 지지자들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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