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수 부안군수는 4일 쌀쌀한 날씨속에서 하우스 감자 입식이 한창인 동진면 영농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농가를 격려하는 등 주민밀착 소통행정을 펼쳤다.
다른 지역은 농한기에 접어들었지만, 동진면 감자하우스 재배단지는 일년 중 가장 바쁜때로 농가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 입식에 한창이다.
이날 김호수 부안군수는 영농현장에서 직접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호수 군수는 “겨울철 시설하우스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미래 과학영농은 그 품질을 우수하게 하는 우량종자에 있다”며“우량종자 확보에 주력하여 농가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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