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와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난 25일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범시민 5대 실천운동 결의대회 및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제15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기위해 이건식 시장, 임영택 시의장 및 시의원, 최병철 이사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건식 시장은 대회사에서 “범시민운동 실천결의를 통해 축제기간 동안 김제의 얼굴로서 역할을 다짐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김제시민 모두가 하나 돼 화합과 감동의 대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수성하는 역사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창섭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는 김제시 홍보대사라며,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관광객을 맞이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자”고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자원봉사자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15회 김제지평선축제에서 행사안내 및 프로그램 지원, 교통질서 유지, 환경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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