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면사무소 주민모정 좌담회 개최
진안군 정천면사무소(면장 김익노)는 정부 3.0시대에 부합하는 군민중심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차별화된 모정 좌담회를 실시한다.
김 면장의 주도하에 추진되는 좌담회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정천면 신양마을을 시작으로 14개 마을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좌담회는 군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군민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 군정 및 면정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선진과학 영농구현을 위한 영농상담은 물론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찾아가는 주민자치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면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신뢰 행정을 추진함은 물론 면민 각각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면민 개개인의 행복이 군정발전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유능한 지방정부 구현’을 추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면장은 "마을좌담회를 통해 면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면민 개개인의 행복에 초점을 둔 맞춤형 행정을 구현, 면정추진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마음이 통하는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며 면정추진의 방향을 밝혔다./진안=김훈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