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주시의회 5분 발언 김상휘의원(효자3.4동)=그동안 추진된 문화축제가 독특한 정서를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시민들의 호응을 받지 못해 전통문화도시 천년전주 재창출을 위한 정신문화 구축이 시급하다.막 프로젝트의 경우 전반적으로 막걸리 전문점,연구기관,음식의 관광상품을 표방하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막걸리 정서문화가 빠져 있다.내년에 열리는 다양한 문화축제는 외형적인 겉치레보다 내면에 충실을 기하는 정신문화 콘텐츠 개발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남관우의원(진북.인후2동)=전주시의 숨어있는 무형자산으로 우리가락 생활체조를 손꼽을 수 있다.지난 1982년 태동돼 25년째를 맞아 현재 21개 체조회가 구성되어 3,000여명의 시민들이 매일 새벽과 저녁에 학교,체육관,광장 등에서 건강과 활력을 다지고 있다.전국 지자체에서 우리가락 생활체조를 앞다퉈 벤치마킹 도의회 | 양규진 | 2006-12-20 19:51 무허가촌 ‘인덕마을’ 결국 법정싸움 정부의 묵인 하에 무허가로 형성된 전주시 인후동 인덕마을이 철거 문제로 전북대학교와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결국 분쟁의 결론은 법정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본보 21일자 1면 참조) 현재 전북대는 이주 보상금 명목으로 주민들에게 지원하기로 약속한 1000만원(가구 당) 이상은 지급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주민들은 전북대 측에 보상금 3000만원(가구 당)을 요구하고 있어, 이들은 입장 차이를 전혀 좁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25일 인덕마을 한 가구가 이사를 함에 따라 전북대 측이 다른 주민들이 빈 집에 입주하지 못하도록 조치하려다 또 다시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계획이 무산됐다. 이 같은 마찰은 전북대와 이주를 합의한 11가구가 마을을 떠날 때마다 일어날 것으로 사건·사고 | 박신국 | 2006-09-25 21:06 무허가촌 ‘인덕마을’ 결국 법정싸움 정부의 묵인 하에 무허가로 형성된 전주시 인후동 인덕마을이 철거 문제로 전북대학교와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결국 분쟁의 결론은 법정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본보 21일자 1면 참조) 현재 전북대는 이주 보상금 명목으로 주민들에게 지원하기로 약속한 1000만원(가구 당) 이상은 지급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주민들은 전북대 측에 보상금 3000만원(가구 당)을 요구하고 있어, 이들은 입장 차이를 전혀 좁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25일 인덕마을 한 가구가 이사를 함에 따라 전북대 측이 다른 주민들이 빈 집에 입주하지 못하도록 조치하려다 또 다시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계획이 무산됐다. 이 같은 마찰은 전북대와 이주를 합의한 11가구가 마을을 떠날 때마다 일어날 것으로 사회일반 | 박신국 | 2006-09-25 21:06 인덕마을 철거 대치 해방 직후부터 정부의 묵인 하에 형성된 무허가촌 전주시 인후동 인덕마을. 최초 2가구가 입주한 지 60여년이 지난 지금, 집도 장만할 수 없을 정도로 궁핍한 서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어느새 68가구, 570여명이 살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04년부터 이곳에는 진땀나는 긴장감이 돌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20일 철거반원들과 주민들 사이에서 몸싸움과 고성이 오가는 등 무시 못 할 충돌이 벌어졌다. 바로 토지의 소유주인 정부가 인덕마을에 대한 철거계획에 나섰기 때문. 현재 5000여㎡ 크기의 이 땅은 행정용 부지로서 전북대학교가 관리자로 지정돼 철거업무 전반을 위임받고 주민들 이주를 위해 대책마련에 고심 중이다. 이를 위해 전북대는 주민들의 임대아파트 이주를 위한 1000만원의 비용을 부 사건·사고 | 박신국 | 2006-09-20 20:32 인덕마을 철거 대치 해방 직후부터 정부의 묵인 하에 형성된 무허가촌 전주시 인후동 인덕마을. 최초 2가구가 입주한 지 60여년이 지난 지금, 집도 장만할 수 없을 정도로 궁핍한 서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어느새 68가구, 570여명이 살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04년부터 이곳에는 진땀나는 긴장감이 돌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20일 철거반원들과 주민들 사이에서 몸싸움과 고성이 오가는 등 무시 못 할 충돌이 벌어졌다. 바로 토지의 소유주인 정부가 인덕마을에 대한 철거계획에 나섰기 때문. 현재 5000여㎡ 크기의 이 땅은 행정용 부지로서 전북대학교가 관리자로 지정돼 철거업무 전반을 위임받고 주민들 이주를 위해 대책마련에 고심 중이다. 이를 위해 전북대는 주민들의 임대아파트 이주를 위한 1000만원의 비용을 부 사회일반 | 박신국 | 2006-09-20 20:32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