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이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불법 사금융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전북경찰청은 지난달 18일부터 불법사금융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이날까지 총 30건에 41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무등록 대부업이 20건(2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자율제한위반 5건(6명), 불법 채권추심 4건(5명) 순이다. 불법사금융 특별단속은 이달 말까지 이뤄지며 경찰은 이 기간 동안 무등록 대부업과 이자율제한 위반행위, 불법채권추심행위, 대출사기, 전화금융사기 등을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찰은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재래시장 등에서의 캠페인 등 홍보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도민들의 적극적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들이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9일 부산에서 졸업여행을 온 고등학생들이 경기전을 걸으며 전주의 멋을 즐기고 있다. 박형민기자

전주ㆍ완주 통합의 추진과정과 향후과제를 논의하는 토론회가 9일 오후 전주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통합을 준비하고 있는 참가자들이 청주와 청원의 통합 추진사례 발표에 집중하고 있다. 박형민기자

화창한 날씨를 보인 9일 오후 우석대학교에서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졸업앨범 촬영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박형민기자

어버이날인 8일 부모에게 효도하고 효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장수기원 효사랑 축제'가 8일 오후 전주 중앙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100미터 가래떡 뽑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박형민기자

어버이날인 8일 아버지를 위해 간이식을 한 황현욱 수경이 솔내고등학교에 재직중인 아버지 황상규씨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박형민기자

육군 35사단장 이ㆍ취임식이 8일 오전 사단 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가운데 제34대 사단장으로 취임한 정한기 소장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박형민기자

전주시 노송동 얼굴없는 천사의 선행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천사의 길 걷기행사가 7일 오후 천주교 전주교구청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천사의 길을 걷고 있다. 박형민기자

모기업의 저축은행 영업정지 발표로 불안을 느낀 호남솔로몬저축은행 예금주들이 7일 예금을 인출하려고 은행에 몰리자 은행 직원들이 뱅크런 사태를 막기 위해 예금주들을 설득하고 있다. 박형민기자

전주시의회는 7일 오후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주 효자 택 지개발지구 내 아파트의 분양가 인하를 촉구하며 택지조성과 분양원가 공개를 요구했다. 박형민기자

제16회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5일 전주한옥마을에서 한지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가 열려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형민기자

5월의 첫번째 주말이자 어린이 날인 5일 나들이를 나선 가족들이 전주동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형민기자

명사와 함께하는 전주한옥마을 골목길 문화여행이 열린 4일 오후 참가자들이 전주한옥마을의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전주의 숨겨진 멋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민기자

천년전주한지의 우수성을 알리는 제16회 전주한지문화축제가 개최된 3일 전주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에서 전주한지국제패션쇼가 열려 한지를 이용한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다. 박형민기자

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회원들이 3일 오전 전주시 연수요양병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형민기자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폐막을 하루 앞둔 3일 전주영화의 거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내년을 기약하며 영화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박형민기자

어린이날을 앞두고 꼬마 마라톤 대회가 열린 2일 오전 생태하천 꼬마지킴이들이 전주자원봉사센터 둔치를 출발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박형민기자

충무ㆍ화랑 훈련 일환으로 민ㆍ관ㆍ군 합동 복합피해 대비훈련이 2일 오후 전주 덕진구청에서 열린 가운데 전주 35사단 소속 특수 임무부대원들이 대테러 작적을 펼치고 있다. 박형민기자

나눔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홍보하게 될 재활용 어린이 나눔 서포터즈 발대식이 2일 오후 전주시청에서 열린 가운데 서포터즈 어린이가 송하진 전주시장과 조지훈 전주시의회의장에게 드리는 청원서를 작성하고 있다. 박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