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왜 돈 안갚아"...사촌 형수 흉기 살해 50대 항소심도 징역 20년 돈을 갚지 않는 사촌 형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전주제1형사부(부장판사 백강진)는 21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8)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과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A씨는 지난 2월 25일 오전 3시 40분께 김제시 금산면 한 빌라에서 사촌 형수 B(50대·여)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그는 B씨의 집을 찾아가 10여차례에 걸쳐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범행 직후 도주한 A씨는 14시간 만에 강원도 사회일반 | 이정은 기자 | 2022-12-21 22:00 완주 노래방서 고교생 흉기 살해 20대, 항소심도 징역 25년 ‘완주 고교생 살인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전주 제1형사부(부장판사 백강진)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25일 오전 4시 44분께 완주군 이서면의 노래방에서 B(19)군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복부 등을 찔린 B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그는 이날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전 남자친구 C씨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말다툼을 벌 사건·사고 | 김명수 기자 | 2022-05-26 16:08 사촌 형수 흉기 살해한 50대, 법정서 국민참여재판 신청 사촌 형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50대가 법정에서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27일 전주지법 제11형사부(노종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A(59)씨는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한다"고 재판부에 의사를 밝혔다.A씨 변호인은 "피고인은 유무죄를 다투지는 않으나 양형과 관련해 배심원들의 판단을 받아보고 싶다는 취지"라고 부연했다.재판부는 이에 따라 배심원 선정 절차, 증거 동의 절차를 이날 마쳤다.국민참여재판 기일은 추후 정하기로 했다.A씨는 지난 2월 25일 오전 3시 50분께 김제시 금산면에 있는 한 빌라에서 사건·사고 | 김명수 기자 | 2022-04-27 17:24 ‘잠자는 남자친구 흉기 살해’ 30대 여성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술에 취해 잠자던 남자친구를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여성이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살인 혐의로 기소된 A(38·여)씨에 대한 첫 공판이 지난 16일 전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강동원) 심리로 열렸다. A씨 측 변호인은 이날 “피고인은 이 사건 모두를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변호인은 심신미약 주장여부에 대해도 “심신미약을 주장하지 않는다. 다만 유족들과 합의할 수 있도록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A씨에 대한 다음 재판은 오는 8월11일 열린다.A씨는 지난 6월6일 오전 11시45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원룸에서 는 술에 취 사건·사고 | 정석현 기자 | 2021-07-18 2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