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각 분과별(범죄예방분과, 수사분과, 지원분과) 추진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잘된점과 부족한점을 점검하고, 정부 3.0 비전에 맞춘 유관기관?단체 및 지역주민과 긴밀한 협조를 통한 경찰-지역주민 간 “양방향 맞춤형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으로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무주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전국 경찰지휘부 회의 내용을 전달하며 도주피의자 이대우 검거?아동교통안전확보?대규모 정전사태 대비?보이스피싱 예방, 의무위반 행위 근절 등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김인옥 서장은,
“4대 사회악뿐 아니라, 각종 민생범죄에 대한 예방 및 검거활동, 사후관리에 있어 지역주민이 원하는 공감 받는 맞춤형 치안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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