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출범과 아울러 국민의 행복시대를 실현하기위해서 국민의 불안요소인 학교폭력·성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을 4대악으로 규정하고 4대악근절을 위하여 범정부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 특히 경찰은 4대악 근절에 모든 경찰력을 집중시키면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예방, 단속 활동에 힘입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서는 국민행복 시대를 위한 4대악이 무엇인지 어떤 종류인지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관심이 저조한 것도 사실이다.
우선 학교폭력은 본인의 자녀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진지한 대화를 통하여 관심을 갖고 주의깊게 관찰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본다.
성폭력은 자기 자신부터 되돌아보고 가족이나 주변에 대하여 해서는 안될 일 등 충분한 홍보가 성폭력 예방이라 본다.
가정폭력의 경우 부부가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자녀에 대한 모범을 보이는 등 가정의 위계질서를 지키고 가까운 지인부터 관심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불량식품에 대하여는 본인을 비롯한 모든 국민들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감시자가 되어 적극적인 신고로 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본다.
국민행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하여는 나 자신부터 되돌아 보고 내가정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주의깊게 관찰하고 내 주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예방이 필요한 시점이다.
조규민/ 남원경찰서 정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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