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에 재직중인 완산고 동문들은 지난 5일 모교인 전주 완산고를 방문해 모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북은행 완산고 동문회장(8회) 남성태 우아동지점장은 “모교인 완산고를 졸업 후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전북은행 직원이 22명으로 늘어난 것에 항상 고맙게 생각하여 모교발전과 후배들에게 보탬을 주기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기대 교장은 “완산고를 졸업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중추적인 역할 수행하면서 모교 발전와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완산고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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