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무주반딧불축제, 윤곽 잡혔다! 지난 5일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 주제 반영한 - 다양한 ‘물, 빛, 밤, 낮’ 프로그램들 마련 - 대한민국대표 환경축제로서 확실한 위상 정립 기대 |
제17회 무주반딧불축제(6.1.~9. / 주말축제 6.14.~7.14.) 추진상황보고회가 지난 5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무주반딧불축제 제전위원회 이기택 위원장과 박광태 총감독, 그리고 제전위 사무국 관계자들과 기획단원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축제 기본계획과 행사장 구성계획, 행사 프로그램 등에 관한 내용들을 공유했다.
추진상황 보고를 맡은 박광태 감독은 “올해 축제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Healing & Culture Zone과 초여름 더위를 날려줄 Exiting! Water Park로 컨셉을 정하고 운영을 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무주남대천에서 진행할 수 있는 수상 · 수변 컨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예체문화관과 남대천의 프로그램을 구분해 기획 · 운영하고 물, 빛, 밤, 낮의 프로그램을 구분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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