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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동상면,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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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동상면,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
  • 김성도
  • 승인 2013.04.0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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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동상면(면장 이재문)은 4일 동상면 지역발전위원회, 이장협의회와 도농교류 자매결연 기관인 삼천1동 및 노송동 통우회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실길 환경정화활동 및 걷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수만리 학동마을에서 시작해 신월리 거인마을까지 약 6km, 2시간 거리의 마실길을 걸으면서 병, 캔, 묵은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마실길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활력을 주는 걷기 운동을 통해 자매결연 주민단체간 소통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경태 동상면 지역발전위 위원장은“앞으로도 마실길, 등산로 등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많은 관광객들이 내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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