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쾌 운동이란“출근은 상쾌하게, 업무는 명쾌하게, 퇴근은 경쾌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는 직장을 만들어 직원들이 신명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업무 시작 전 음악을 통한‘힐링시간 갖기’, ‘내가 먼저 웃으며 동료에게 인사하기’, ‘업무는 내가 최고다’라는 프로의식을 갖고 명쾌하게 처리하며, 퇴근 후에는 가족과 함께 건전한 여가생활로 경쾌하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내일을 시작하자는 내용이다.
3쾌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진안경찰서는“직원 개개인의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진다면 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이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서 4대 사회악을 근절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진안=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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