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령면(면장 하태식)은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고, 해빙기 및 봄철을 맞이하여 3월 한달간 동절기중 더렵혀진 주요 도로변 및 하천,공한지 및 생활주변 등을 중심으로 일제대청소 운동을 전개한다.
특히 18일은 새봄맞이 일제대청소의 날 행사를 마을단위별로 전개하고, 면사무소 및 보건소 직원들은 하천과 생활주변 등 방문객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영농 폐기물 및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약 1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진안=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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