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군산지사장에 정강희(48) 감사팀장이 발령됐다.
정 지사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홍성고등학교와 경기대를 졸업하고 1989년 대한통운에 입사했다.
정 지사장은 대한통운에 입사한 이래 법무팀, 감사부 그리고 경기지사장을 역임했으며 CJ대한통운에서 윤리경영실장, 감사팀장을 역임했다.
정강희 군산지사장은 “군산항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CJ대한통운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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