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는 17일 신임 남기선 단장(52?사진)을 임명한다.
신임 남 단장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을 거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에서 정책기획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남 단장은 지역산업 진흥분야에서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는 등 기획업무에 잔뼈가 굵은 지역산업 기획 전문가이다.
전북테크노파크는 남 단장의 중앙에서 R&D정책기획 및 사업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과 전북의 인적네트워킹 강화를 통해 전북의 R&D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우리지역 산업기술 고도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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