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평소 적극적인 업무처리와 친절한 봉사자세로 민원인 뿐만
아니라 직장 동료들로부터 칭송을 받아온 주생면 김미옥 사회복지사를
7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김미옥 사회복지사는 2003년 7월부터 최일선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다양해지는 복지수요에 능숙하게 대처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례를 발굴, 희망복지 지원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어 수시로 현장을 방문, 생활실태조사를 통해 총 102가구 178명의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했다,
특히, 취약계층과의 다정다감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복지상담으로 민원인들로부터 친절공무원으로 칭송을 받고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성실하고 친절한 자세로 고객만족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적극 실천하는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정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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