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매주 목요일 운영하고 있는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8월을 맞아 ‘나는 바꾸고, 우리의 것은 살린다’ 라는 테마로 짜임새 있는 강연을 준비했다. .
2일 국제의학치료사 송현덕 한국심리평생교육원장을 초청 ‘의식과 행동을 바꾸는 자율훈련법’이란 주제로 행복과 건강을 부르는 감정대화 코칭 비법과 개인 스스로 할 수 있는 자율훈련 치유법을 열강 한다.
이어 9일 행복과 희망을 전해주는 웃음 전도사 김명자 하하드림 대표를 초청 ‘얼굴 펴면 인생이 핀다’란 주제로 국어교사에서 웃음치료사로 제2의 인생을 개척 전국 곳곳에 웃음의 기적을 전파 2011년도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 대상과 혁신 인물 대상을 수상하게 된 사연 등 웃음과 함께 건강을 찾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은 제67주년 8.15광복절 기념 및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김주용 동국사학 편집위원의 ‘독립운동 사적지를 통해 본 한중 양국의 미래’란 주제로 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23일에는 기획강좌(명장을 만나다 4편)는 영화 서편제, 태백산맥, 천년학으로 국제영화제 등에서의 수상은 물론 우리 소리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과 교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국악인 오정해씨의 ‘오정해의 소리이야기’로 김제시민들을 찾는다.
마지막 목요일인 30일에는 김병운 전주지방법원장을 초청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법원’ 주제로 국민들의 재판문화 이해를 돕고 공정한 재판 집행을 위해 국민의 생각을 이해하고 국민은 법원을 이해하는 소통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실제 사례들과 함께 생동감있는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김제=임재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