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항암과 성인병 예방에 좋은 춘향골 포도가 올해는 작년보다 5일정도 빠른 현재 전국 유명백화점 및 수도권 도매시장으로 한창 출하중이다.
춘향골 포도는 남원시 금지면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제일 빨리 출하되는 포도이며 오염되지 않는 섬진강의 주변의 비옥한 황토와 따뜻한 기후, 현대식 포도하우스에서 40년의 재배기술의 복합체로 당도가 높고 깊은 맛이 있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있다
  포도에는 철분과 레스케라드콜, 칼슘, 과당, 포도당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을 촉진시키고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유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 및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천연과일이다.
현재 출하되고 있는 춘향골 포도는 평야부 포도는 6월하순부터 8월말까지 출하되며 해발 500~600m에서 재배되는 흥부골 포도는 8월초~9월말까지 출하되고 있다.
 또한 공동선별장에서 엄격한 공선작업해 서울 및 수도권과 광주, 순천의 도매시장에 5kg 상자당 4만원에 출하하고 있으며  조수익으로 251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벼 대체작목으로 농가소득이 높은 포도를 남원시 대표작목으로 선정하고 현재 378ha재배면적을 2020년까지 1,000ha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농가당 1억원이상 소득을 올릴수있는 잘사는 농업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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