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소아암 아동후원을 통해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어린이뮤지컬 ‘고추장떡볶이’을 공연한다.
매일 2차례(오후 2시, 5시)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아침이슬’의 작곡자이자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유명한 극단 학전 김민기 대표의 어린이극이다.
대상은 도내 어린이들과 가족들로 만 5세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1000원이다. 관람료 전액은 소아암어린이 후원을 위해 쓰여지며 4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전북은행 전지점 창구에서 지정좌석제로 판매한다.
또한 공연기간동안 ‘소아암아동 돕기 캠페인’을 실시해 사랑의 헌혈증을 기부받아 소아암어린이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를 참조하거나 전북은행 지역공헌부(063-250-7495)로 문의하면 된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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