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철 후보, 26일 민주통합당 정책위 부의장 임명
정읍 장기철 후보가 지난 26일 민주통합당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됐다.
장기철 후보 선거사무소는 “당일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통합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장기철 후보가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장 후보는 “현재 원외 지역위원장임에도 중앙당에서 이같은 중책을 맡겨 주신 것은 정읍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더욱 노력을 경주하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 후보는 “정읍의 미래, 정읍의 행복, 정읍의 자존심과 자부심을 위해 주어진 기회를 십분 활용하겠다”며 “민주통합당 정책위 부의장으로서 또 KTX 정읍역사 원안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당면 문제인 정읍역사 신축과 지하차도 개설에 주어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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