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물연대의 운송거부 파업이후 전국적으로 비조합원 화물차량에 대한 파손행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4일 화물차 통행이 많은 전주의 한 도로에는 화물노동자 투쟁 실천단이란 단체에서 비조합원들에게 위협의 내용을 담은 현수막이 내결려 있어 지나는 운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오세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