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초등생 40명 초청 전주서 1박 2일”
남원시 드림스타트센터는 21, 22일 1박 2일 일정으로 드림스타트아동에게 정서 및 사회성을 발달시키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전주 전통문화센터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중 40명이 참여해 전주 전통문화센터에서 조리, 한지공예, 전통혼례, 판소리, 다례, 탁본 체험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해에는 운봉 국악의 성지와 허브마을을 방문해 판소리, 장구만들기, 조리체험을 실시해 참여아동과 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에게 50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방치 된 아동 등을 발굴해 공평한 출발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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