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명에게 총 2억4,750만원 지급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은 14일 ‘우수중학생 관내 고교진학시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따라 선발된 우수중학생 45명에 대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군산시는 지난해 우수중학생 46명에게 2억5,10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에도 45명에게 2억4,750만원의 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
이번 장학금은 상위 1~20위까지 800만원, 21~45위까지는 3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사업은 문동신 시장이 2007년 민선4기 출범과 함께 군산교육환경개선과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한 주요 교육지원 사업 중에 하나이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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