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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설맞이 현장중심의 교통안전시설 최대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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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설맞이 현장중심의 교통안전시설 최대 확충
  • 천희철
  • 승인 2012.01.20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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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고유의 대명절 설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차량이 줄을 잇는다. 도시와 농촌의 복합적인 모습을 갖춘 남원에도 대략 3만대가 남원의 주요도로를 이용하게 된다.
  이에 유관기관과 협의해 재래시장 및 대형마트 주변 신도로(서문~신정, 1km) 임시개통 및 순창4가~바다로마트 양구간(300m)을 보행자 보도 신설, 교통사망사고가 발행한 서남대 앞 공사구간 도로선형을 바로잡아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이 되기 위해서 특별교통안전시설 대책에 총력을 기울였다.
   재래시장 및 대형마트가 지리적으로 인접해 이곳을 찾는 차량 및 인파가 일시적으로 몰려 이 주변이 교통정체가 유발된다. 하지만 신도로(서문~신정)구간 우회도로의 임시개통으로 원활한 교통소통과 순창4가~바다로마트 양구간 안전한 보행자 보도 신설로 인해 장을 보는 시민들이 불법주정차 및 노점상으로부터 안전을 확보 할수 있게 됐다. 
   또한 서남대 앞(국도 17번)은 도로 확장공사 급커브 구간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치 않도록 급커브구간을 직선으로 바로잡고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시설물을 확충 및 교통경찰도 항시 배치되어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시민에게 교통사고예방과 안전한 도로를 제공하는것은 경찰에서 노력해야 할 몫이며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재래 시장등 주변 교통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말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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