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행안면은 지난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행안면 체육인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장, 체육인,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마무리하는 케잌 커팅식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옥신 행안면장은 “2011년도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잠시나마 한해의 아쉬움과 보람, 즐거움과 기쁨의 순간을 되새기며 서로가 격려했으면 한다” 며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여 주민과 행정이 서로 협력한다면 2012년도에는 활기찬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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