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예술 계승교육 선도학교 합동발표회가 8일 전북학생종합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전북도 교육청은 2006학년도 특색사업으로 우리문화에 대한 정체성 확립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향토문화·예술 계승교육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도내에는 22개 선도학교가 운영중이다.
한편 도 교육청은 선도학교 운영 결과에 대한 실적물을 오는 10일까지 전북학생회관 전시실에 전시하고, 교수·학습자료를 개발, 보급해 주변학교와 연합된 활동을 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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