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 제패
군산경찰서(서장 나유인) 플러스 야구단(단장 유만오 경위-정보보안과)이 군산 새만금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군산경찰서 플러스 야구단은 지난 30일 월명야구장에서 열린 제2회 군산 새만금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천군청 ‘휘모리 야구단’을 17대1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대회 최우수 선수는 황정호(나운지구대)경사가, 우수투수 고광현(정보보안과)경사, 타격상 최선용(경비교통과)경위, 감독상 전기만(전북청 12지구대)경사에게 돌아갔다.
한편 지난 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30개 공무원 야구단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치러졌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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